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2세대) 128GB 리뷰 (내돈내산)

 

남편 생일선물 - 아이패드 프로 11 128GB 구매 가격 <SSG닷컴 구매>

지난 리뷰에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한 내용을 포스팅했어요! 

남편 생일 선물로 산 건데, 제가 더 잘 쓸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쓱에서 주문했는데, 진짜 빠르더군요!

월요일 새벽 2시경에 주문했는데 수요일 저녁 5시쯤 도착했어요.

공홈에서 주문하면 2-3주 걸린다고 하던데 너무 좋네요.

 

 

제품은 박스에 안에 뽁뽁이 감겨서 왔구요.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주문은 11월에 말 경에 했고, 제조일자는 2020년 10월꺼로 도착했어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2세대) 11인치 128G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로는 4세댄데 11인치로는 2번째 시리즈라 이게 표기하기 참 애매모호합니다ㅠㅠ

 

 

 

위쪽에 버튼이 있구요. 스피커도 있어요.

스피커가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핸드폰에선 느끼지 못했던 스테레오가 느껴져요! 

 

 

하단에는 C-Type잭과 스피커가 있구요.

C-Type 충전이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애플 껀 양쪽이 다 C-type이더라고요.

저는 이 신문물을 처음 써 봐서 신기했어요.

뒤늦게 검색해보니 갤럭시도 C to C로 나온다고 해요,

얼마 전에 쿠팡에서 C to USB 1.5M 케이블을 5개에 7800원에 샀는데....

애끼지말고 막 굴리며 써야겠네요.

 

홈플래닛 고속충전케이블 C타입

 

 

 

 

그래도 다행히 아이패드 프로에는 충전기 단자가 구성품으로 있습니다.

아이폰 12부터는 충전기를 안 주고 케이블만 준다고 하니...... 이건 애껴써야겟네용ㅠㅠ

 

 

 

카메라는 인덕션 카메라!!

요 카메라 때문에 지금 핸드폰을 아이폰 12 미니로 바꿀까 말까 하고 있는데, 거의 바꿀 것 같아요 ㅠㅠㅠ 

아기 태어나면 갬성사진 좀 찍어주려구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 11형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했어요.

실버보다 어두워서 고급진 느낌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필름과 케이스는 정품은 넘 비싸서 못 샀고, 쿠팡에서 로켓와우로 주문했어요.

새벽 2시에 도착해서 새벽에 급하게 끼워놓고 잠들었네요.

 

 

 

케이스 뒷면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딱딱해서 보호를 잘해줄 것 같고,

사이드는 튜브 타입이라 말랑말랑해서 잘 낄 수 있어요.

앞쪽 뚜껑은 인조가죽, 안쪽은 스웨이드예요.

너무 싼 제품을 구매하면 안쪽 뚜껑까지 인조가죽으로 돼있어서 스크래치가 걱정이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16050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애플 팬슬을 붙일 수 있는 자리까지 있어요.

저는 미드나잇 그린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뷰씨 퓨전 스마트 커버 태블릿PC 케이스

 

 

 

 

필름은 애플 팬슬을 쓸 거라서 종이질감 필름으로 구매했는데요.

쿠팡에서 인기순으로 눌러서 제일 위에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 한 건 케이안 종이질감 태블릿 액정보호필름입니다.

 

지문은 좀 남는 것 같고, 아직 펜슬은 구매하지 않아서 써보진 않았는데

터치감이 약간 거칠거칠하고 무광에 유리랑은 달라요.

글이 사각사각 써질 것 같은 느낌!

16050원에 구매했는데 2장 들어있어요. 한 장은 잘 뒀다가 까먹지 말고 교체해야겠네요.

이런 거 항상 어디다 보관해뒀다가 또 사게 돼서 아까워요....

 

저는 모니터 회사에서 외국에다 모니터 파는 일을 했었는데, 가끔 바쁘면 생산라인 가서 도와줬어서

터치 모니터 검수를 도와주던 나름의 기술력을 살려 필름을 기가 막히게 붙인 것 같습니다.

먼지가 1도 없어서 남편이 클린룸에서 붙인 것 같다며 감탄했어요.

후기를 보니 붙이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붙이면 엄청 깔끔해서 저는 만족이에요.

케이안 종이질감 태블릿 액정보호필름 2p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프로 11형 128GB에 대한 용량 리뷰입니다.

애플 제품을 저나 남편이나 처음 사용해봐서 일단 사용할 만한 어플들은 깔아놨는데요.

은행 어플도 깔고 게임도 하스스톤과 펜타스톰 두 개나 깔아놨어요. 지금까진 총 24.5G가 사용되었네요.

시스템이 6.97GB라서 엄청 적게 차지하는 것 같아요.

사진과 문서 같은 건 클라우드에 저장할 예정이라 넉넉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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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달엔 이사 갈 준비와 가전 구입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구입해버려서 너무나 큰 출혈이 있어ㅠㅠ

펜슬은 다음 달에 카드 할인으로 만원이라도 더 할인받아 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애플 팬슬 2세대가 쓰고 싶어서 산 아이패드인데....... 다음 달이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애플 펜슬이 오게 된다면 동영상으로 필기감 리뷰 한 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