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인천 맛집탐방 <마라공방> 마라탕 맛있어요!

 인천 앨리웨이 맛집 탐방 중 입니다! ㅎㅎ

마라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앨리웨이인천에도 <마라공방>이라는 마라탕집이 생겼습니다.

신선한 야채들과 부재료들이 가득한 셀프바!
오른쪽 스탠바구니와 집게를 이용해서 먹고싶은 재료들을 담아주면 됩니다~~

마라탕으로 만들경우 100g 1700원
마라샹궈로 만들때는 100g 3200원 입니다.
꿔바로우 12000원/18000원도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지삼선 15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향라새우, 마파두부, 계란볶음밥 등이 있어요!

저는 마라탕을 먹을 때 보통 소고기를 추가합니당!
고기 들은거랑 안들은거랑 국물맛이 다르니 추천합니다~~!

먹을 만큼 담은 재료는 카운터로 가져가서 계산 하면 되구요!

제 기준으로 담다보면 보통 1그릇에 10000원~160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저는 마라탕 재료로 건두부, 청경채, 알배추, 숙주나물, 고수,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넙적당면, 국수, 소고기를 넣는 편이에요.

피쉬볼이나 소세지도 많이 넣으시던데 저는 선호하지 않아서 요 정도로 넣고 끝냅니당!

매운걸 잘 못먹어서 1단계로 주문했어요!

스탠바구니를 카운터에서 계산 하고 나면 셀프바에서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위에 써있는대로 담아서 소스를 만들었어요!

소스도 만들고 단무지도 퍼와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3분~5분 정도 기다리면 금방 나와요!!
저는 보통 탕화쿵푸로 마라탕집을 다녔는데, 거기는 땅콩소스가 베이스가 된 국물이라면 여긴 더 진한 마라향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마라공방은 땅콩소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찍어먹을 수 있게되서 좋았어요~~

이 날은 배가 약간 부른채로 다녀와서 많이 못 먹었는데 다음엔 마라탕 + 마파두부를 도전해보겠습니당 !

인천앨리웨이가 차차 꾸며지고 있는데요 ㅎㅎㅎ

플리마켓도 열릴 예정이고 카오스도 설치된다고 하니 너무 기대 됩니다~~

쇼핑공간도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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