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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암리조트 2박3일 가족여행기

임직원할인으로 매년 가는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bbq, 루지, 하늘공원, 생태하천 완벽코스


매년 한두 번은 꼭 가는 곤지암리조트 2박3일 가족여행 :)
임직원 할인 덕분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우리 가족의 ‘정기 힐링코스’가 됐어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여긴 아이랑 함께 즐기기엔 진짜 완벽한 곳이에요.
자연 속에서 푹 쉬고, 리조트 안에서도 편하게 먹고 놀 수 있어서
한 번 다녀오면 꼭 “다음엔 언제 가지?” 하게 된답니다😊

🌿 1일차 – 계곡 물놀이 + 느티나무 셀프 BBQ
체크인 전부터 바로 옆 생태하천으로 내려가서 발 담그며 한참 놀았어요.
맑은 물에 발을 넣자마자 가을초입에 갔는데도 “시원해!” 외치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어요.
여름에 가면 물살이 세지 않아서 유아도 안전하게 놀 수 있고 물도 깨끗하고 정말 좋아요.
돌멩이 던지고 계곡물에 떠다니는 낙옆도 주우면서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어른들은 근처에 앉아서 아이 지켜보면서
시원한 커피 한 잔 들고 여유롭게 힐링 타임☕
자연이 주는 백색소음 덕분에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에요💦

저녁은 리조트 내 ‘느티나무 셀프 BBQ’ 실내존에서 삼겹살 파티!
비 안 맞고, 냉방도 빵빵해서 진짜 편했어요.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더라고요.
테이블마다 환풍이 잘 되어있어서 냄새도 덜 나고,
셀프존이라 이것저것 직접 준비해서 가져갔는데 재미도 있었어요.
다른테이블들 보니 어마어마하게 준비해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도 다음에 또 가게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서 알찬 BBQ를 즐겨보려구요 ㅎㅎ
고기 굽는 냄새에 아이가 “맛있겠다~” 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날 저녁은 유난히 오래 기억에 남아요🥓
식사 후엔 숙소 돌아가서 간단히 샤워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리조트 야경 구경하며 하루 마무리🌙




☀️ 2일차 – 화담숲 + 주막 파전 한잔 + 루지 체험
둘째 날은 아침 일찍 화담숲으로 출발!
곤지암리조트에서 차로 금세 도착해서 접근성도 최고예요.
임신했을 때 남편과 둘이 다녀왔던 곳이라
이번엔 다섯 살 된 아이와 함께 오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때 품에 있었던 애가 이제 직접 걷네!” 싶어서 괜히 뭉클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울창한 나무향이 가득 퍼져서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보는 숲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아이도 “이거 기차야?” 하며 신기해하고,
중간중간 다람쥐가 휙 지나가는 걸 보고 깔깔 웃었어요🐿️

산책로 중간엔 포토존도 많아서 가족사진 남기기 딱 좋고,
그늘이 많아서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생태체험관곤충체험관도 들어가봤어요.
아이 없이 왔을 땐 이런 공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이와 함께 오니 ‘세상을 새로 보는 기분’이랄까🌎
실제 곤충 표본과 살아 있는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이 눈이 반짝반짝✨ “우와 진짜 살아있어?” 하며 감탄했어요.
엄마인 저도 같이 들떠서 “우리 다음엔 또 오자~” 했을 정도로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화담숲 산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주막이 딱 보여요.



그곳에서 파전과 동동주 한잔🍶 — 이게 진짜 찐 행복의 순간이죠.
앞에는 연못이 있어서 물소리도 들리고 시원한 바람,
그 위에 톡 쏘는 동동주 한 모금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어요ㅋㅋ
아이도 부침개 한 조각씩 맛있게 먹으며
우리 셋이 오붓한 휴식 타임♩



오후엔 리조트로 돌아와 루지 체험!
루지를 타기 전에 리프트를 먼저 타야 해서
그 순간부터 아이는 이미 눈이 반짝✨
“우와~ 하늘 위로 간다!” 하며 신기해했어요.
루지를 타고 내려올 땐 얼굴에 바람이 부는 게 재밌었는지
“또 타고 싶어~!”를 계속 외쳤답니다😂
리프트, 모노레일, 루지까지 하루에 탈거리 풀세트!
이날은 진짜 아이가 제일 많이 웃은 날이었어요.



🏔 3일차 – 곤돌라 타고 하늘공원


마지막 날엔 아침에 여유롭게 리조트내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도 한 다음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일정을 시작했어요!


리조트의 하이라이트, 곤돌라 타고 하늘공원으로!
곤돌라 타는 동안 창밖 풍경이 점점 멀어지고
아이도 얼굴을 유리창에 대고 “엄청 높다~!” 하며 연신 감탄하는 셔니😄

하늘공원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양 먹이주기 체험이 있어요🐑
양이 가까이 다가오니까 아이가 처음엔 살짝 무서워하다가
금세 용기 내서 먹이 주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그 옆에는 모래놀이장이랑 동물모형 전시존도 있어서
아이가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하루 종일 놀았어요.
날씨도 맑고 바람도 선선해서 마지막 일정으로 딱이었답니다.
이번 여행엔 리프트·곤돌라·모노레일·루지,
무려 네 가지 탈것을 다 타본 셈이라
아이 입장에선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의 연속이었어요.
“엄마, 오늘은 뭐 탈까?” 하던 그 설렘이 아직도 귀에 맴돌아요☺️

🍳 조식 – 미라시아 레스토랑
아침은 늘 ‘미라시아’ 조식뷔페에서 시작!
뷔페 구성도 좋고 음식이 깔끔해서 만족도 최고예요.
한식부터 베이커리, 과일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도 잘 먹고 어른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작년까진 아이가 무료였는데 이제 유아요금이 생겨서
살짝 아쉬웠지만, 분위기와 맛이 여전해서 불만은 없었어요😌
특히 미역국, 죽, 샐러드, 오믈렛 다 맛있었어요.
조식 끝나고 창가 자리에서 커피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이 또 힐링☕


💡 곤지암리조트 가족여행 꿀팁 정리
✔️ 임직원 할인은 꼭 챙기기! 일반가보다 훨씬 저렴해요.
✔️ 느티나무 BBQ 실내존은 비 오는 날에도 문제없어요.
✔️ 화담숲 모노레일은 사전 예약 필수! 
✔️ 하늘공원 곤돌라는 오전 시간대가 한적하고 좋음.
✔️ 화담숲 생태·곤충체험관은 아이랑 꼭 들러보기 — 교육적+재미 두 배!
✔️ 주막 파전+동동주는 어른의 힐링 타임♥


이번에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곤지암리조트 2박3일 여행.
아이도 신나고, 어른도 쉬고,
탈거리·먹거리·체험거리까지 완벽한 가족코스!
매년 와도 전혀 질리지 않는 이유가 분명해요🌿
내년엔 또 어떤 계절의 곤지암을 만나게 될지, 벌써 기대돼요☺️
“역시, 우리 가족의 단골 리조트는 곤지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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